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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작은가게, 수제 케익 디저트 맛집 '홍당 디저트 부띠끄'

#우리동네 작은가게 '홍당 디저트 부띠끄' 최근에 당근케익이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스타벅스같은 프랜차이즈 케익보다 뭔가 수제로 만든 당근케익이 먹고 싶어서 근처에 맛있는 당근케익을 파는 곳을 좀 찾아봤어요! 저희집에서 쪼끔 거리가 있긴 하지만 너무 먹고 싶기도 해서 J랑 산책도 할겸 유모차를 끌고 가기로 했습니다 역시, 먹성은 저를 부지런하게 하네요.. 동수역 3번출구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부터 맛집 스멜이 느껴집니다!! 입구 인테리어가 개인적으로 취향저격이에요 :) 계단을 올라서 들어가야되서 유모차는 못가지고 가네요 흑 홍당 디저트 부띠끄에서 파는 모든 디저트들은 전부 수제라고 해요 :) 직접 만든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매장안은 그리 크지 않았어요, 사장님이 얘기하시길 코로나 터지기 ..

우리 동네 2021.08.09

웅진플레이도시 아쿠아리움 vs 잠실 아쿠아리움

저랑 남편이 물고기를 좋아하다보니 각 지역의 있는 웬만한 아쿠아리움들은 다 가봤는데요, 잠실 아쿠아리움도 연애 때부터 데이트하러 자주 갔던거 같아요! 오늘은 집근처 웅진플레이도시 아쿠아리움 살짝쿵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해볼게요! 저희는 현장에서 입장권을 끊었어요, 보니까 평일 티켓이 주말보다 3000원 더 저렴했어요~ 온라인 예매한다고 더 저렴하지는 않는거 같아서 현장발권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 아참, *주의* 유모차 끌고 가시는 분들은 유의하셔야 할 것이, 2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있지만 2층에서 아쿠아리움 가는 곳은 에스컬레이터만 있기 때문에 유모차로 가는게 힘들 수 있어요, 저희는 둘이라 어찌저찌 갔지만 혼자서 유모차끌고 가는 분들은 이부분 체크하셔야 안힘드실거에요ㅠㅠ 바로 요기! 매표소에서 에..

Today jay 2021.08.09

가족과 가기 좋은 63빌딩 뷔페 파빌리온 후기

친구가 63빌딩 뷔페 식사권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신도림 쉐라톤 호텔에서도 식사해봤는데 거기보다 더 맛있는게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매우 기대가 커져버렸지모에요 호호 좋은 친구 덕에 맛난 음식 먹게 되어 행복합니다 :) 오랜만에 보는 63빌딩입니다 하핫 맑은 날씨와 반짝반작하고 빛나는 63빌딩! 사실 맨 위층에서 먹을 줄 알았는데 63빌딩 파빌리온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요게 쪼금 아쉬웠어요! 63뷔페 금액인데요. 평일 점심은 성인 기준 97,000원이고 저녁에는 115,000원입니다. 친구는 저녁에 온적도 있다고 했는데 저녁메뉴나 점심메뉴가 크게 다른거 못느꼈다고 했어요. 다른게 없는데? 하더라고요 발열체크 후 입장~ 런치이고 1시 넘어서..

Mom's life 2021.07.30

노부영 엄마표 영어 <Hooray for fish> 학습하는 꿀팁

마미꿈 영어스터디를 통해 이번에 학습한 책은요, 바로 노부영 'Horray for fish'입니다 :) 엄마표 영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지만 정작 어떻게 아이들과 책을 읽어줘야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노부영를 아이에게 어떻게 읽어주면 좋은지 어떻게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는지 꿀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 먼저 엄마표 영어의 핵심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데요, 1. 재미있게, 역동적으로 우리나라 책이든, 영어나 외국어 책이든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친다가 아닌 재미있는 놀이와 엄마와의 상호작용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을 때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재미있고도 역동적으로 읽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즉 글의 내용 위주로 읽어주기보다 다양한 얼굴 ..

마미꿈, 노부영으로 엄마표 영어 스터디 시작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면서 영어가 많이 늘었는데요, 사실 전공인 중국어를 많이 활용하고 싶었지만 상대적으로 영어 쓸 일이 더 많아져 영어가 늘어 당황도 했는데요...하하 But 육아를 하면서 영어나 중국어를 크게 쓸일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종종 영어책을 아이에게 읽어주긴 하지만 혼자서 하려니 재미도 없고 지속성이 떨어지는거 같더라고요! 같이 공부할 엄마들이 있었음 좋겠다 싶었어요 그렇게 미루고 미뤄왔던 엄마표 영어 스터디원 모집하게 됐습니다 :) 맘카페에 글 하나를 올렸는데 엄마표 영어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늦은 밤 11시에 올렸는데 문의를 많이 주셨더라고요! 사실 4단계 발표 전이라 오프라인으로 주최하고 싶어서 소규모로 먼저 시작해보려고 많은 엄마들과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저 ..

Mom's life 2021.07.27

판교맛집 애나의 정원 내돈내산 후기

처음으로 애기를 시댁에 맡기고 둘이서만 오롯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둘이서 나오니 연애시절이 생각나면서 정말 좋았어요! 남편이 생일이라 저녁으로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곳은 바로 '애나의 정원'이었습니다 :) 저희는 성남에 있는 애나의 정원을 갔는데요. 사실 끝까지 서프라이즈한다고 네비에 찍었던 이름이 정성 노인의 집이었는데요. 한식집에 90첩 반상이 나온다는 말을 반신반의도 아닌 믿어버렸던.... 그래서 뭔가 애나의 정원을 보는데 더욱 반갑고 기뻤어요 !! 샤롯데에서 영화를 보고 나서 온거라 저녁 7시쯤에 도착했습니다. [잠실 샤롯데 프리미엄 영화관 후기] https://lovelyjaymom.tistory.com/86 잠실 샤롯데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상영관 후기(feat. 블랙위..

Mom's life 2021.07.25

잠실 샤롯데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상영관 후기(feat. 블랙위도우)

기대하고 기다렸던 시간이 왔습니다. 바로 생일인데요! 생일이 뭐 그리 대수냐 싶겠지만 저는 일년에 한번뿐인 날은 의미있게 보내자는 주의인지라 남편에게도 누누히 강조하여 좋은 시간을 보내기를 기다렸습니다 후후 지난 생일때는 코로나도 있었고, 조리원에 있었을 때라 진짜 갇혀있었거든요.. 넘 아쉬웠습니다. 그런 슬픔을 아는지 남편이 이번에는 J를 시댁에 맡기고 데이트를 하자고 해서 넘 좋더라고요!! 그래서 간 곳은! 잠실 샤롯데 프리미엄 상영관이었습니다. 타라~ 잠실 롯데월드몰 5층에 있는 샤롯데 입구입니다. 입구를 지나 쭉 안쪽으로 가다보면 또 입구가 하나 있는데요. 앞서 QR코드로 인증하고, 온도 재는 것을 마치면요 데스크에서 예매한 티겟을 끊으면 됩니다. 프리미엄 영화상영관이라 그런지 인테리어가 전반적으..

Mom's life 2021.07.21

신도림 프리미엄 칼삼겹 맛집, 라도맨션 골드 내돈내산 후기

예전에 지인이 신도림 맛집이라면 데려가준 곳이 있었는데요!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해서 신도림 간김에 또 가기로 했어요 바로 신도림 맛집, 라도맨션 골드입니다. 위치는 위에 참고하시고요! 처음 갔던데는 골드 아니고 그냥 라도맨션이었는데 알고보니 신도림에 라도맨션 골드도 있더라고요~ 좀 더 럭셔리해보이는 외관이었습니다 :) 프리미엄 칼삼겹과 수제맥주를 전문적으로 파는 식당이에요.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삼겹살집인데 뭔가 펜션같은 느낌도 나고 미술관같은 느낌도 나는 것은 인테리어를 감각있게 잘했다는 거겠죠? 요기는 대기좌석인가봐요. 원래 코로나가 아니면 사람들이 정말 많은 곳인데 요즘 4단계로 격상되면서 아무래도 찾는 발길들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ㅠㅠ 힘내세요 자영업자 사장님둘!! 들어가면 보..

Mom's life 2021.07.15

청담가면 꼭 먹어봐야 할 청담 맛집, 청담 회장님댁

어쩌다보니 요즘 청담에 갈일이 종종 생기는데요. 지난번에 미슐랭 1스타 보르트 메종에서 맛난 저녁 먹었는데 이번에는 오다가다 가보고 싶었던 후기를 남겨보려 해요 :) https://lovelyjaymom.tistory.com/74 청담 미슐랭 1스타, 보르트 메종 디너 후기 Work hard Eat harder! 열심히 일하고 먹는건 더 열심히 먹자. 최근 강의다, 육아다, 새로운 일들을 벌리면서 동분서주한 저에게 보상을 주는 날입니다.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2021년 미슐랭(미쉘린) 가 lovelyjaymom.tistory.com 청담 회장님댁이 청담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부산에도 있더라고요! 저희는 압구정로데오역에 위치한 오리지널 회장님댁으로 갔습니다. 뭔가 회장님댁 간다고 하니 있어보이는 느..

Mom's life 2021.07.08

인천 아기 돌사진 잘 찍는 곳, 베이비앤제이 스튜디오 사진촬영 후기(feat. 못난이 사진)

벌써 J의 돌이네요. 정신없는 사이에 J가 태어난지 어느덧 1년... 일년이라는 시간동안 다사다난했습니다 허허 돌잔치할 때 스튜디오 사진을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찍기로 결정했는데요. 돌잔치가 2주도 안남은 시점에서 발등에 불떨어지듯 스튜디오를 알아봤습니다. 여러군데 돌사진 찍는 곳이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컨셉샷을 찍고 싶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못난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을 검색하다보니 알게된 곳이 바로 '베이비앤제이'입니다. 뭔가 우리 아기 이름과도 같아서 친숙했네요. 위치는 계양쪽입니다. 저희집과는 다소 좀 떨어져있었지만 못난이 사진을 찍는 곳이 많이 없더라고요! 리뷰가 그리 많지 않아서 고민했지만 (그래서 다른 분들 도움되시라고 열띠미 포스팅중입니닷) 못난이 사진을 너무 찍고 싶어서 예약하고..

Today jay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