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109

신사임당,가전주부가 알려주는 유튜브 초창기 채널 성장 TIPS

매주 화요일마다 MKYU 유튜브 사관학교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오늘은 3강을 들으며 배운 것들, 꿀팁들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 좋은 팁들도 많이 있었지만 들으면서 아쉬운점이 하나 있었는데실질적인 스킬을 알려주는데까지는 좀 더딘감도 있는 것같아요ㅠㅠ 얼른 배워서 영상들을 찍고 만들어보고 싶은데 말이죠...ㅎㅎㅎ그래도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어 즐겁습니다! 이번주는 3강인데 주제는 상하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잘나가는 유튜버가 알려주는 초창기 채널 성장 전략 정보채널과 이슈채널 나에게 맞는 채널은? 우선 유튜브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채널명에 대한 고민을 하실텐데요.저도 채널명을 뭐로 할까 한창 고민도 해보고 남편한테 같이 생각해보라며 닦달했네요..(남편이 오히려 엉뚱한게 좋다며, 고구미, 에어콘일이..

꿀TIP 2020.11.25

엄마두 자기계발 할 수 있어, 하루 딱 한 시간 자기계발의 힘

엄마들이 자주 종종하는 '내 몸이 열개였으면 좋겠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닌 것 같다. 요즘 내가 그렇다. 몸이 열개가 아니어도 한 3개만 되어도 좋겠다는 심정이다. 하나는 아기를 돌보고 하나는 집안일 하고 하나는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공부하고 행동하도록 엄마들만 그러는게 아니겠지만 요즘은 하루가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조금 오바해서 분명 아침에 눈을 떴는데 눈깜빡하면 밤이 오곤 한다. 이렇게 바쁜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바로 내가 벌려놓은 일들 때문에. 출산 전까지 오프라인 비지니스에 집중하며 관련 분야 최고 자리까지 올랐다. 코로나가 확산되고 출산을 하며 내가 하고 있는 비지니스를 잠시 멈추고 온라인 비지니스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사실 나는 20대인데도 아날로그를 선호하는 편이라 (..

Opinion 2020.11.23

[꿀정보]가족과 쇼핑하기 좋은곳,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어느덧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Winter is coming! 뜬금없이 왕좌의 게임이 생각이 났네요ㅋㅋㅋ 겨울에 입을 패딩을 사러 집근처 쇼핑몰을 찾다가 김포에 있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을 가게 되었습니다! 딸과 남편과 유모차를 끌고 갔는데 날씨가 슬슬 추워지기 시작해서 유모차는 안끌고 결국 안고 다녔네요..ㅎㅎ 아기 데리고 가실 분들은 여기가 야외에 있는것을 감안하시고 적절한 방한용품을 준비해서 가셔야 될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를 한달 앞둔시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패딩을 사러 곳곳을 돌아다녔는데 아울렛이어서 그런지 할인을 많이 하더라고요!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UMBRO(엄브로)께 제일 맘에 들어서 흰색, 검정색 롱패딩을 각각 하나씩 구입했..

꿀TIP 2020.11.20

[제이맘일상]MKYU 유투브 사관학교로 유투브 배우기

유투브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만 했지 사실 실천을 못했는데요. 최근 제가 좋아하는 김미경 강사님의 '리부트'책을 읽고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은 지금. 미루고 미뤄왔던 것을 시작해보자하며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MKYU에서 유투브에 관한 강의를 연다고 해서 고민 없이 결제해버렸습니다. 배움에는 늘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같아요. 어차피 나 자신에 대한 투자는 반드시 그 이상으로 돌아올거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ㅎㅎ 11월 17일 드디어 첫 수업이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 유투브에 관한 책이나 영상, 블로그도 찾아보면서 알아보기도 하고, 또 내 채널은 어떤 컨셉으로 가면 좋을까 하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기다리던 수업을 들으니 다시 학생으로 돌아간 것 같아 설레고 기분 좋았습니다 ;) 수업은 매주 ..

Mom's life 2020.11.19

[제이맘 일상]육아하며 똑똑하게 일하기! 평일엔 육아, 주말엔 강의

육아하시는 엄마들도 분명 하고 싶은 것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육아를 하기 전 바쁜 삶을 살았네요. 하지만 그런 바쁜 일상들이 싫지 않았습니다. 저 자신이 만족하는 일을 했고, 그 일로 많은 성취와 충분히 행복했기 때문인데요. 결혼하고 본격적인 육아를 하면서 아기가 엄마를 필요로 하기에 하던 일은 잠시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저의 열정은 말릴 수 없네요..ㅋㅋㅋㅋ 계속해서 일을 해온 분야가 사람들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일을 했기에 강의하나는 나름 잘하는 분야라 생각했기에 '잘하는 것을 시간을 쪼개어 해보자'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작가?!"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28살부터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대에 정말 열심히도 산 제 삶을 정리하고 싶었거든..

Mom's life 2020.11.16

[꿀정보]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마곡서울식물원

오늘은 지지난주에 다녀온 서울식물원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기와 집에 있는 것이 답답하더라고요. 코로나여서 밖에 다니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가볼만한 곳이 어디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사촌 언니가 서울식물원에 가자고 하여 가보게 되었습니다 :) 구조도는 이렇게 생겼네요.(출처 : 서울식물원 홈페이지) 이용시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오전에 이용하면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 사실! 저희는 10시에 도착을 해서 사람들 없이 여유롭게 관람을 할 수 있었어요. 서울 식물원 외부는 기본적으로 무료입니다. 하지만 온실(주제원)을 이용할 경우는 따로 표를 구매하셔야 돼요. 저희는 어른 셋만 표 구매를 했습니다 3세미만 아기들은 무료인 것 같아요 ㅎㅎ 전시 안내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내부에..

꿀TIP 2020.11.14

[꿀정보]아이와 함께 놀러가기 좋은 대부도 펜션, 바다풍경

지난주 대부도에 있는 펜션에 아이와 다녀왔어요 ~ 넘 좋았어서 혹시 놀러가실 생각 있으신 분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서 다녀온 후기 포스팅 합니다 :) 저희가 사는 곳에서 대부도가 차로 1시간 15분정도 거리라 일단 거리가 부담이 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갑작스럽게 가는거였어서 급하게 알아보느라 찾아보니 비수기 인데도 가성비 있고 더 좋아보이는 펜션은 다 찼더라고요! 알아보시는 분들은 적어도 3주전에는 예약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먼제 펜션 외부와 주변입니다~ 사실 펜션에서 논다고 바깥에는 거의 안나가서 잘 못봤습니당ㅋㅋㅋ 밖에서 보이는 펜션 외부! 낮보다는 밤에 더 이쁜거 같아요 밤에 삐까뻔쩍하고 좋아보이는데가 정말 많더라고요...ㅋㅋㅋㅋㅋ 내부 사진입니다 !!! 남편이 찍었는데 저 방으로 제가 아기 ..

꿀TIP 2020.11.13

[제이맘 일상]임신, 육아중에도 자기 계발하는 시간관리의 비밀

육아하는 엄마라면 공감할 것이다. 아이를 케어하면서 자기 계발 또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란 참 쉽지가 않다... 아이가 어리면 어릴 수록 더욱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아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물론 아이가 좀 도와줘야 하지만... 본격적인 육아 전 나는 세일즈 마케팅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냈다.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성과도 발전도 있기에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하면 극대화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하며 행동해왔다. 그 결과 나는 같은 일을 하면서도 최대의 성과를 내고나아가 다른 사람보다 비교했을 때 그 이상의 것을 더해내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임신했을 때도 일하면서 나는 책을 썼다. 매일 매일 한 시간 이상 시간을 쪼개어 글을 썼다. 그..

Mom's life 2020.11.12

[제이맘THINK]나 진짜 일하고 싶은데

임신 초기에는 잠이 무섭게 쏟아진다. 또 몸은 어찌나 쉽게 피곤해지는지 특별히 체력을 쓴 일이 아닌데도 몸이 천근만근이다. 거기다 아침 저녁으로 입덧까지 하려니 고역이다. 점점 차오르는 배와 무거워지는 몸을 이끌고 일을 하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그 과정을 겪고 만삭까지 일을 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참으로 리스펙하지 않을 수 없다. 출산하고 애기를 봐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닌 경우는 대부분 아이 돌보기는 엄마의 몫이다. 나 역시 계속 커리어를 쌓고 싶은 맘은 굴뚝 같으나 양가 모두 아이를 봐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어쩔 수 없이 일을 내려 놓을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 놓인 것은 비단 나뿐이 아닌 것 같다. . . “임신 중인 대한민국 여성입니다. 여성 육아휴직이 의무화 되..

THINK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