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jaymom

지난 1월, 저의 20대 첫 책인 가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달이 안된 지금, 전자책을 출간했어요! 짜잔, 책 제목은 입니다 :) 작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나를 브랜딩하기 위해서 20대를 기억하기 위해서 책을 너무 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무슨 컨텐츠로 어떻게 써야할 지 또 책 출간은 어떻게 해야할 지 출판사 계약은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돈과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들인 비용만 천만원이 넘고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했네요.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천만원 이상의 비용과 1년이상의 시간을 아낄 수 있을 거에요. 또한 제가 배운 것들 뿐 아니라 실제로 책을 내면서 얻은 저만의 노하우가 담긴 책입니다! 가치는 천만원 이상이겠죠? ㅎㅎ 목차는 다음과 같아요 :) "..

일주일 만에 포스팅 하네요. 요즘 책 출간에 강의에 육아에 정신이 없어 포스팅은 뒷전입니다..ㅠㅠ1일 1포하겠다는 다짐이 "퀄리티없이 기계적으로 포스팅하는 것보다 정성껏 일주일에 3일 포스팅하자"로 바뀌고 "가능한대로 꾸준히만 올리자"로 점점 타협을 해가는 요즘입니다.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 낫겠죠.. 하하 (또 타협) 지난주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서 가족과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기가 있기 때문에 멀리 가지는 못하고 '영흥도'와 '대부도' 사이에서 고민하다 늘 그랬듯이 만만한 '대부도'를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이곳저곳 알아보니 요즘은 코로나 5인이하 집합금지로 인해 30-40명 모이는 풀빌라 펜션들이 대폭 할인을 하더라고요. 알아보니 거의 50% 이상 할인이었습니다. 펜션 운영하시는 분들에게는 너..

포스팅하는 주제가 달라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올리지 못한게 있는데요. 바로 저의 '출간 스토리' 입니다.사실 오래전부터 작가가 되고 싶어 2019년 고액의 강의료를 지불하여 '책쓰기 수업'을 들었습니다. 원래 2019년 말까지 책을 완성하려 했는데 일이 바쁘기도 했고게으름 때문에 미뤄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2020년 코로나로 임신으로 시간이 생겨? 미뤄왔던 책을 쓰게 되었네요! 2021년 1월, 드디어!저의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제목은 인데요.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 [바로가기]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841018 나는 20대에 연봉 1억을 받는다세일즈를 기반으로 20대에 꼭 필요한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방법들 및 팁과 노하우..

원래는 엄마들의 정신적, 물질적 성장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도움이 되는 글을 올리려 했는데 점점 맛집 탐방 블로그가 되는 것 같아요...하하하 자꾸 저의 일상탈출 포스팅만 올라오네요😅 간만에 저녁에 친구를 만났네요! 예전에 한번 가보고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가봐야지 하고 간 을 다녀왔습니다 :) 인천 부평에 위치한 곳인데요 들어가는 입구는 이런 모습입니다 ㅎㅎ 피자 파스타 파는 양식집인데 외관은 기와집이네요 뭔가 신선했습니다 😊 또 내부는 양식집같게 세련된 인테리어였습니다 6시에 맞춰 도착했더니 딱 1테이블 남았더라고요 다행이었습니다🙏 주방도 탁트여서 요리하는게 다 보였습니다 갑갑하지도 음식 만드는 모습이 다 보이니 신뢰도 높아질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메뉴입니다! 점심에 가면 세트메뉴로 좀 더 저렴하게..

얼마전 이태원에 다녀왔는데요,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사람들로 늘 북적이던 거렸는데 텅빈 거리가 되었네요. 코로나로 인해 여기저기 폐업한다는 말과 장사하고 싶다는 말이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어서 자영업자들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이태원에서 브런치 먹을때를 찾다가 실제 이태원 근처에서 사시는 분의 추천을 받아 가게된 곳이 바로 ‘엉클샘 펜케이크’입니다! 코로나로 문닫는 곳이 많아 미리 전화를 드리고 갔는데요. 발랄한 목소리의 여성분이 반갑게 응대해주시더라고요 😆 너무 하이텐션이라 어떤분인지 궁금했는데 실제로 보니 미국인 여성분이셨습니다. 한국말 너무 잘하셔서 외국인인줄도 몰랐어요! 외관입니다! 엉클샘은 브런치를 파는 곳이다 보니 매일 07:00-15:00..

1박의 자유가 생겼습니다. 거의 일년이라는 시간만에 처음 가져보는 자유 시간이네요.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호캉스를 하기로 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된 곳! 그랜드 하야트 서울입니다. 사실 라운지에서 커피마시면 좋다고 해서 커피 따로 숙박 따로 하려했는데 커피마시다보니 자연스레 결제까지 해버렸네요..ㅋㅋㅋ 아인슈페너 두잔을 주문했습니다. 하나당 가격은 18,000원이었는데요. 음식 값에 해당하는 가격이 후덜덜 했지만 맛과 분위기까지의 모두를 합친다면 충분히 낼 수 있는 가격입니다! 커피도 맛있었고, 분위기도 정말 좋았어요. 데이트 장소나 친구들끼리 기분전환하는 장소로 추천드려요. 1층에 라운지의 모습입니다. 친구와 함께 호캉스 제대로 즐겼습니다. 맘먹고 나간거에 비해 화장과 복장은 그렇지 못했다는..

안녕하세요. 요린이 에린이입니다. (어쩌다 보니 라임이..ㅎㅎ) 요즘 코로나로 인해 5인 이상 집합금지라 집들이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최근에 저는 이사를 하며 몇몇분 초대를 안할 수가 없어서 한분씩 혹은 저랑 아기만 있을 때 2분만 초대를 했습니다. 그때마다 '어떤 음식을 대접해줘야 할지' 늘 고민을 했어요. 잘 알다시피 저는 요리 똥손에 요린이거든요.. 그래도 그냥 시켜서 먹는거는 너무 정성이 없는거 같아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그렇게 요리초보도 하는 집들이 하기 좋은 음식 BEST 3를 선정해봤는데요. 먼저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첫번째는! . . . . . 1. 연어 & 광어 초밥 사진이 조금 민망합니다만.. 제가 처음으로 만들어 본 초밥입니다! 8년전 워킹홀..

세상이 흔들리고 있는 줄 알았어. 사실은 내가 흔들리고 있었던건데 말야.

코로나와 한파에 이어 엘레베이터까지 고장이 났네여 7층이라 유모차를 가지고 나갈 수 없어서 강제 집콕생활 중입니다..... 언제 엘리베이터 고쳐주시는거죠??ㅠㅠㅠㅠ 한번은 아기띠메고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제대로 근육통 왔네요 운동부족입니다 하하 택배 오시는 분들 진짜 고생 많으실거 같아요 급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아기와 집에서 무얼할까 고민하다 촉감놀이를 해주기로 했는데요! 아기용 튀밥을 사서 소심하게 보행기에 뿌려주었습니다. (치울 자신이 없어서 요롷게만!) 이렇게 해주니 조금 있는 튀밥 마져도 바닥에 마구마구 버리더라고요! 바닥에 비닐을 깔고 튀밥을 뿌려주었습니다. 아 코옆에 제가 붙여줬어요 히히 너무나 잘웃는 J💕 엄마가 웃는 사진 건지려고 열심히 웃겨줬건건 안비밀입니다 후후 주변이 넘나..

원래 티스토리에 육아하면서 느끼는 글 혹은 엄마들의 내적 외적 성장을 돕는 글 또 아이와 함께 좋은 곳에서 힐링하는 포스팅을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코로나로 한파로 어디 나가기가 어려운 요즘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다보니 주로 올리는 포스팅이 이유식포스팅이네요 ...하하하 그래도 초보 엄마, 요리 똥손의 이유식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고 필요한 분이 계시겠죠? 오늘은 초기 이유식 만드는 법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고구마브로콜리 미음이라 해야할지 브로콜리고구마 미음이라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쳐보니 고구마브로콜리가 좀 더 많이 나오는 거 같아서 대세에 따르겠습니다 :) 먼저 고구마와 브로콜리를 18g(쌀가루가 18g이기 때문에 18g에 맞췄어요)씩 준비해주세요. 쌀가루와 고구마 브로콜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