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다, 한파다 어른도 나가기가 쉽지 않지만 아가들은 더더욱 나갈 수가 없어 안타까운 요즘입니다. 쑥쑥 커가는 시기에 좋은 곳에 가서 많이 보고 느끼고 자극을 줘야하는데 말이죠..ㅠㅠ 계속해서 아기랑 집에서 있는 엄마들도 끊임없는 살림과 먹는거 챙기기 그리고 놀아주는 것까지 하다보니 이래저래 쉽지 않은 나날들인거 같아요. 저도 뭐하고 놀아줘야 하나 많은 고민과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니는 요즘입니다 하하... 오늘은 그동안 올리지 못했던 이유식 만들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J가 이유식을 먹은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주변에서 잘 안먹는 아가도 보았던지라 잘 안먹으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엄마 아빠의 먹성을 고대로 닮은듯 합니다. 아주 잘먹어요 ㅎㅎㅎ 사실 이유식도 원래 정말 쉬운 쌀미음만 만들고 사먹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