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다보면 아쉬운 점 중 하나가 브런치 먹기가 참 힘든점인데요! 먹는다해도 분위기와 정서상 아이를 데리고 가서 먹을 생각을 하면 아기의 소리와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아닌 민폐를 끼치게 될까봐 사실 가기가 꺼려지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아기와 같이 가기 좋은 샐러드카페가 있다는 사실은 정말 희망적이더라고요!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샐러드카페 '잇덴굿 부천옥길점' 포스팅을 해보려고요 :) 멀리서 찍은 카페 입구입니다 하얗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좋네요 :) 가게 내부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할아버지가 클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내고 있었어요!!! 창밖을 볼 수 있는 자리도 있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바로 아기 놀이방입니다 ~ 샐러드 카페에 어찌 아이 놀이방이 있나 싶었습니다!! 물어보니 사장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