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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1박 2일 부산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 바로 부산 기장 맛집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1박 2일 동안 정말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었지만 그중에서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 가장 맛있고 좋았던 곳인 '기픈골 향토마루' 후기를 남겨보려고요! 우선 위치는 기장에 위치하고 있어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요즘은 부산에서 기장이 떠오르고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여기 기픈골 향토마루는 좀 더 내부로 들어가셔야 해요. 깊이 깊이 굽어굽어 들어가시면 이렇게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담은 식당이 보여요! 주차장도 널찍하니 좋더라고요! 저희는 오후 5시에 일찍 도착했습니다 :)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가는 길 촬칵 돌과 나무가 켜켜이 쌓여져 있는 것이 옛스러운 분위기가 흠뻑 묻어있었어요 식당 입구로 들어가는 길에 찰칵! 식당 ..

사실 앞서 포스팅했지만 J가 동물을 좋아해서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 부산 실내동물원, 와우쥬였는데요. 어쩌다보니 히어로 테마파크에서 더 재미나게 놀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https://lovelyjaymom.tistory.com/80 부산 정관 키즈카페, 아기랑 갈만한 곳 히어로 플레이파크 앞서 남편 출장겸 저의 소꿉친구집 방문겸 부산에 다녀온 포스팅을 했는데요. 오늘도 이어서 J와 다녀온 히어로플레이파크 부산정관점 후기를 써보려고요! 사실 여행은 아기가 있고 없고에 따 lovelyjaymom.tistory.com 오늘은 이어서 와우주(wow zoo)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와우주 입구이구요 별도의 입장료는 없어요. 히어로 테마파크 입장료에 포함입니다. 야..

앞서 남편 출장겸 저의 소꿉친구집 방문겸 부산에 다녀온 포스팅을 했는데요. 오늘도 이어서 J와 다녀온 히어로플레이파크 부산정관점 후기를 써보려고요! 사실 여행은 아기가 있고 없고에 따라 가는 장소도 먹는 곳도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기가 생기고 나서는 아무래도 여행지 모두가 아이가 갈 수 있는 곳인지 놀만한 거리가 있는지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봐야 해요. 이번 부산에서도 11개월된 아기랑 같이 갈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여기저기 검색해보다 알게된 곳이 바로 히어로플레이파크입니다! 부산에서 요즘 떠오르는 곳이 바로 '기장'이라고 하는데요. 기장에 들리신다면 혹은 아기랑 가볼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들려보시길 추천드려요! 진짜 뽕뽑고 왔어요 :) 히어로 플레이파크는 5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들어가자마..

남편이 일로 부산에 출장갈 일이 있어 겸사겸사 1박 2일로 놀러가기로 했는데요. 비행기 타고 가서 렌트하고 하려니 그 시간이 그 시간인거 같아서 돈도 세이빙할 겸 차타고 부산까지 함께 같습니다 :0 예전에는 J데리고 식당가기가 여러모로 부담스러웠어요. 분유도 챙겨야지, 이유식도 챙겨야지 이래저래 짐챙길게 많았거든요... 이제는 간만 안되어 있으면 어느정도 다 먹을 수 있어서 데리고 다니기 넘 좋아요 ~ J도 좋아하고요! 오늘은 부산 해운대 맛집 '착한 횟집' 후기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부산 주민이 추천해준 원픽 횟집은 '착한 횟집'이었어요. 바닷가에 왔으면 회 한사바리는 해야된다는 뭔가의 고정관념 덕분에? 저녁메뉴는 회를 먹기로 했어요. 착한횟집은 해운대 청사포로에 위치하고 있네요. 착한횟집 외관입니..

시댁과 친정이 경기도 광주에 있어서 매번 갈 때마다 들리는 곳이 있는데요. 저희 집도 시댁도 모두 빵순이들이 많다보니 거의 갈때마다 매일 가는 것 같아요. 사실 이배제 제빵소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지만 전체적으로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경기광주에서 파는 빵중에서 저는 오늘 포스팅할 여기가 가장 베스트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물론 항상 내돈내산입니다 :) 사실 저는 이곳에 정말 자주 가긴하지만 여지껏 이름이 '베이커리크램'이었는지 몰랐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고요? 간판 이름이 '빵'이길래 원래 이 집 이름이 그냥 빵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암만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지도보고 찾았더니 '베이커리 크램'이더군요. 그리고나서 사진을 보니 이제서야 베이커리 크램이 보이네요 하하하 베이커리 크램 외관입니다. 제..

11개월이 넘어가면서 점점 더 활발해지는 J입니다 오늘은 J랑 뭐하고 놀까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남편이 상동에 베이베 엔젤을 추천해주더라고요. 멀고 덥고 해서 근처에 어디갈만한데가 있나 검색을 했어요. 아니, 이게 웬걸 우리집과 5분거리에 키즈카페가 있더라고요. 정말 자주 지나쳤던 곳인데도 왜 이제야 알았는지ㅠㅠ 아기와 같이 가보기로 했습니다. 짠, 엘레베이터타고 5층에 내리면 되는데요. 들어가보니 내부는 이렇게 생겼네요 ~ 오후 2시반쯤 갔는데 아기 한명과 엄마 한분이 계셨어요! 이 시간에 사람이 많이 없나봐요 저랑 J오고 나서 3팀 더온거 같아요! 이용 요금 및 음료입니다. 기본적으로 아기는 1시간에 5000원이고 엄마는 입장료 3000원입니다. 근데 여기에 가격에 맞는 음료 한잔 값이 포함되어 있어요..

요즘 집에서 매일 하는 것중에 하나는 다름아닌 '커피 마시기'입니다. 매번 사마시기도 아깝고 해서 최근에 원두와 에스프레서 머신을 각각 구매했어요. 근데 둘 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코로나로 집에서 만들어먹는 달고나 커피뿐 아니라 홈카페에 대한 인식이 점점 확산되면서 커피머신과 원두사서 직접 내려 마시는 사람들도 많아진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200%만족했던 커피 머신과 원두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먼저, 구매한 에스프레소 머신은 오스너 예가 다이얼입니다. 짠, 에스프레소 머신과 수동 그라인더 추가적으로 캡슐 단자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99,000원(기계, 수동그라인더 포함) + 10,000원 (캡슐 단자) 해서 109,000원입니다. 언박싱을 하고 내용물들을 보니 이렇게 있었어요. 깔..

1박에 자유가 주어졌습니다! 이 시간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 간 곳은 바로 . . . 잠실에 있는 시그니엘 서울 호텔입니다! 진짜 친구랑 한번쯤 꼭 가기로 약속했던 곳인데 가게 되어서 넘 좋았습니다 :) 저희는 아고다를 통해서 예약을 했는데요. 당일 예약을 해서 그런지 부가세 포함 40만원 정도에 예약을 했습니다. 할인 없이 실제 가격을 보니... 이렇습니다. 저희는 그랜드 디럭스 더블룸이었어요! 근데 미리 스포를 하자면 저희는 약간의 이슈가 있어서 방을 업그레이드 했답니다. 체크인하는 로비입니다. 사실 이건 체크인 이후에 찍은거라 사람이 없지만 3시에 체크인을 할 때 사람이 무척 많았어요. 다들 주중이라 없을 줄 알았는데 호캉스를 하러 온 사람이 많았다는 사실! 혹시 붐비시는게 싫으시면 체크인 시간은 ..

Work hard Eat harder! 열심히 일하고 먹는건 더 열심히 먹자. 최근 강의다, 육아다, 새로운 일들을 벌리면서 동분서주한 저에게 보상을 주는 날입니다.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2021년 미슐랭(미쉘린) 가이드로 선정된 '보르트 메종'에 다녀왔어요. 사실, 갑작스럽게 정한거다보니 사전에 예약을 미처 못했습니다. 보르트 메종을 떠나서 청담에 있는 미슐랭에서 밥을 먹으려면 사전 예약은 필수더라고요. 저희는 보르트 메종 디너 예약을 가까스로 했습니다. 기념일에 멋진 식사를 기대하시는 분은 사전 예약 꼭하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보르트 메종은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번에 2021년 미슐랭(미쉘린)가이드로 선정됐네요! 기대가 되었습니다 :) 어디서 주어 들은 바로 보르트 메종은 프랑스어로 '당신의 집'..

사촌언니 아기와 우리 J가 쥐띠 동갑내기이다 보니 자주 만나곤 하는데요, 놀러가니 근처에 크루와상 찐맛집이 있다고 하여 기대하고 따라갔습니다 하하 위치는 발산역과 마곡역 사이에 있어요. 맛집 헌터인 사촌언니가 이번에 새로 생겨서 가봤는데 좋았나봐요. 언니 말론, 인테리어가 포르투갈 느낌이 나고, 크로와상만 파는 전문점이라고 하더라고요. 크루아상 148 외관입니다. 사실 저는 포르투갈을 안가봐서 어떤느낌인지 모르겠지만 노란색이 메인컬러가 되어 심플함이 이국적 분위기를 풍기는 것은 맞는거 같아요. 좀 더 멀리서 찍어본 샷, 사실 저는 처음 가게 이름을 봤을 때 체인점인줄 알았는데 여기 마산, 발산에만 유일하게 있는 가게였습니다. 급 궁금해진 것이 148이 의미하는 것이 뭘까요.. 이럴 줄 알았으면 사장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