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주말이 가고 있네요. 갈수록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사실 육아하는 엄마에게 주중이나 주말은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남편이 쉬면서 육아에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주말이 기다려지는건 마찬가지네요 :) 이틀 전 친구의 추천으로 송도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는데요. 바로 송도 케이슨 24 카페입니다. 바다가 보이고 주변에 공원이 있어서 가볼만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저희는 낮에 갔지만 밤에 가도 무척 이쁘데요! 기대하는 맘으로 가보았습니다. 도착하니 카페가 엄청 컸습니다. 입구가 어디인지 몰라서 조금 헤맸어요 하핫 송도케이슨 내부 사진입니다. 바로 카페 문 앞쪽에 있는 자리입니다. 문 앞쪽에는 높은 의자와 테이블이 주로 있네요 :) 저희는 아이가 있어서 패스~ 주문하는 곳입니다. 커피나 다른 음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