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블리제이맘입니다 :) 오늘 드디어 벼르고 왔던 아이폰 12프로를 구매했어요! 아이폰 12가 나오자마자 예쁘기도 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와는 다른 느낌을 원해서 사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사려니 갤럭시가 주는 편리함들을 쉽게 못놓겠더라고요ㅠㅠ 그 중에서도 삼성페이는! 도저히 어떻게 안될까 고민만 한 달을 했습니다. 또한 아이폰 12 후기를 보니 부정적인 부분들도 꽤나 있더라고요. 예를들면 핸드폰으로 사과를 깎을 수도 있다는 직각 모서리가 유난히 각지다거나 부품이 없어 리퍼도 받을 수 없고 수리도 불가하다는 점... 제가 상당한 기계치인데 아이폰은 사용하기 조금은 어렵다는 점들이 더 오래 고민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렇게 편리함 vs 디자인이 팽팽한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