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바야흐로 10년전입니다. 저의 인생 첫알바는 다름 아닌 '아웃백'인데요.(다음 알바로 TGI 프라이데이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패밀리 레스토랑을 갈 때 얻을 수 있는 꿀팁을 많이 알게 되더라고요. 요즘은 파스타 맛집도 많아서 아웃백도 TGI 점포가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웃백의 '투움바 파스타'는 굳건한 듯 합니다. 아웃백의 건재는 시그니처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얼마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부평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후기와 저렴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을 드리려 합니다 :) 아웃백 부평점은 부평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J가 있다보니 가능하면 사람 많은 시간은 피해서 다녀오고 싶었어요. 오후 2시 반에 도착을 하니 한산한 모습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