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날씨가 장난이 아니라고 해요! 어제 눈이 많이 오기도 했고, 눈이 쌓여 있어서 시민들이 버스에 내려서 버스를 밀기까지했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어디 나가지 말라고 해서 저도 오늘은 집에서 아이보며 오늘의 글을 쓰고 있네요ㅎㅎㅎ 인천에 사는 분들께 디저트/베이커리 맛집하나 소개해드리려구요. 얼마 전에 집 앞 전문적으로 디저트/베이커리를 파는 가게가 오픈을 했더라고요. 인테리어도 세련됐고, 통유리에 맛있는 빵이 진열된 것을 보고 빵을 한번 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사실 포스팅을 하려고 가게에 들어간게 아니다보니 그날 외관을 미처 못찍었어요. 다음 날 외관을 찍으려갔눈데 차가 앞에 있더라구요! 가게 이름은 La croute이네요. 처음에 이거 어떻게 읽지 싶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