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블리제이맘입니다 :) 다사다난했던 2020년은 가고 신축년 2021년이 왔네요. 해가 바뀌었지만 집 밖으로 어딜 나가지 못하다보니 크게 달라지는 느낌은 없네요...하하하 혹시 "랜선 송년회" 들어보셨나요? 코로나로 만나는 것도 모이는 것도 같이 먹고 마시기가 어려워지다보니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함께 줌이나 온라인 영상 통화가 가능한 채널로 삼삼오오 모여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의 회사들도 각자 5만원어치 상품권이나 쿠폰을 줘서 개인이 먹고싶은 것을 산다음 함께 정해진 시간에 모여 송년회를 한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초등학교 동창이 랜선 송년회를 제안해서 추진력있게 바로 친구 몇몇을 모여 진행하기로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