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 우연히 길가다 눈여겨 본 디저트가게에 들렸습니다 :) 인테리어가 심플하니 맛집 분위기가 났는데 얼마 전 친구도 여기서 마카롱을 사먹고 극찬을 하더라고요. 저도 들려봤어요!!! 체인점인가 싶었는데 아니었습니다! 동네에 아주 조그맣게 자리잡고 있던 아기자기한 공간이었어요 ㅎㅎㅎ 매장 내부에 모습이었습니다. 처음 아이폰 12프로 망원카메라를 써보았던..... 넘 사진이 잘 나와서 뿌듯했습니다. 내 똥 손을 커버하다니! 기특해요 ㅎㅎㅎㅎ 내부는 심플, 모던한 인테리어더라고요. 마음에 쏙들었어요. 커피마실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더라면 진짜 자주 왔을거 같아요😝 작은 공간이지만 공간에 딱맞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실 블로그에 올리려 온건 아니었는데 내부가 이뻐서 찍다가 맛도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