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와 우리 J가 매일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그림책 도서관'인데요. 동네에 오다가다 한번씩은 봤는데 아직 아기가 어려서 나중에 한번 가야겠다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요! 좀 크면 가기 너무 좋은 곳이라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바닥이 매트로 다 깔려 있고, 책도 대부분이 그림책이라 너무 좋을거 같더라고요! 오늘은 저희 동네 '그림책 도서관'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저희 동네 그림책 도서관 입구입니다. 핑크핑크한 간판이 눈길을 끄네요 :)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 사서 선생님이 계시는 공간과 책을 대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책 대여 하는 곳 바로 옆 벽면인데요. 잘 꾸며져있는 공간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문으로 나가면 화장실이에요. 짠, 내부인데요. 말씀드렸던 것처럼 아기가 기어다녀도 전혀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