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분위기가 났던 광화문 스시오마카세 '스시키마에' 디너 후기
그동안 창업, 강의 준비, 전자책출간 등으로 포스팅이 많이 밀렸네요...
거기다 게으름까지 추가가 되어 포스팅이 세월아 네월아 입니다!
오늘은 꼭 써야지 하고 컴퓨터를 켰네요 하하..
오늘은 얼마전 자유부인 시간에 갔던 '광화문 스시키마에'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스시키마에는 광화문에 위치하고 있고요.
저희는 사전 예약을 하고 갔어요.
자리가 그리 많지 않으니
가시기 전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
스시키마에 입구입니다.
뭔가 간판에서부터 현지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6시 예약을 했고요,
저희가 디너 첫손님인가봐요 :)
스시는 사실 이자리에 앉는게 더 좋죠.
콩고물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하지만 이미 예약이 꽉 찼습니다 ㅠㅠ
사실 오마카세를 시키고 싶었으나...
자리가 바 테이블이 없는 관계로
저희는 디너 스시 B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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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셋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따뜻한 손수건과 차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시작은 가볍게!
따뜻하고 부들부들한 계란찜입니닷
다음은 회입니닷!
이름이 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략 방어, 광어 였던거 같아요!
쫄깃쫄깃하고 신선한 회였습니다
영롱한 회
한번 더 클로즈 업!!
계속해서 신선한 회가 올려진
맛난초밥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연어 사랑...
연어도 맛났고 모든 초밥들이 다 완벽했습니다 :)
이번엔 약간 토치에 그을린 초밥입니닷
참치 is 뭔들
앞에 먹었던 것 같지만
또 다른 초밥입니다! 호호
이때 맥주가 빠질 순 없겠죠?
사뽀로 맥주...
넘나 힐링이었습니다
이제 거의 막바지인데요.
고등어 초밥. 계란말이
비리지 않고 다 맛있었어요!
초밥을 다 끝내고
온면과 요 양갱이 같은 디저트를 주셨어요!
아쉬웠던건 디저트가
제 스탈이 아니었다는 점...
온면도 한 젓가락 먹고 말았습니다 ㅠㅠ
뭔가 다른 디저트가 나왔다면 마무리가 더 좋았을듯 해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입니닷
갈 때 되니 사람들로 꽉찼던...
전체적으로 초밥은 다 맛있었지만
아쉬웠던 점이있다면 오마카세를 먹지 못했다는 점과
디저트였습니다 ㅠㅠ
다음번에는 미리 예약해서 꼭 오마카세를 먹어야겠어요 !!
이상으로 즐거웠던 자유부인 시간이었습니다 :)